작은앵글 커다란 세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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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멋진야경으로 내 눈을 현혹시켰던 그곳이..

도대체 어디일까 참...궁금했었는데

팬더님덕분에 정확한 안내를 받고 찾아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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맑고도 맑았던 2006년 9월 10일의 하늘은

그렇게 저물어 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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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산성 서문 # 노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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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너무 늦게 올리나? -_-;;

거 한달밖에 안 늦었는데 물향기좀 늦게 올렸다고 태평형이 구박을 -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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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날 좋기에 찾아간 오이도

태평형과 함께한 오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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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님의 주관으로

장독님,팬더님,너는내운명님 과 함께한 2006년 6월 30일

화서역에서 만나 화성야경촬영지로 이동한 벙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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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소 늦은시간인지라 장거리 야경이동촬영은 어려웠으나,

함께 했던 시간만큼 즐거움은 영원히 기억에 남겠지요

즐거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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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게까지 빗길에 배달을 해 주신 장독형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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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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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타워..

지금은 Seoul N Tower..

어렷을때 서울 용산에 살았었는데

그때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신용산역자락에서 남산타워가 그냥 보였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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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산타워가 로케트인줄알았던 때가 있었는데..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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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the Seoul N Tow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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