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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님들의 블로그를 보며

나도 한번쯤은...하는 생각에

일부러 무거운 카메라가방을 짊어지고 갔지요

정말로 오랫만에 제일 친한친구녀석들이 모였습니다.

한명은 배신을 땡기는 바람에 안나왔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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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으로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

전날 날밤을 새고 다음날도 늦게 퇴근하고 집에가서

씻고 잠도 못자고, 곧바로 술자리로 이어지니

참..피곤하더군요

그래도 마냥 즐거움은..뭐 다들 아시겠죠.^^;;

그래서 어제부터 지금시간까지 콘디숀 회복을 빌미로

여러님들 블로그 사진 배우기도 못했네요

이제 조금 후에 포스팅 하나만 더 해불고

주욱~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. 우리 블로거님들

또 어떤 멋진 사진들 찍으셨나~~~ 보구 배워야죠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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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는 삼겹살 + 소주^^

왼쪽에는 풍경소리™ 님이 아닌 '풍경소리' 라는 닉네임을 쓰는 녀석입니다.

제가 꼬셔서 블로그를 만들었죠 하하

오른쪽에 보이는 녀석은 ... 아직까지 블로그 안만들고 싸이에서만 게기는걸 보면

좀 싸가지가 없긴 합니다 -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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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거참 알딸딸~ 한 상태에서 ISO200에 무플래쉬로 찍어보려하니

정말 어렵네요 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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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녀석은.. 愛/花/夢/雨/淚 라는 녀석입니다.

이녀석두 역시 자기 아들내미 사진올릴만한 공간을 물어오길래,

제가 꼬득여서 파란에 블로그를 시작했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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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로 오랫만에 노래방에 갔습니다

이녀석은 항상 '선택맨' 이지요.

친구들이 좋아라 하는 노래를 알아서 다 ~ 예약걸어주거든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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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 .. 진지해보이지 않습니까? 하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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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...이녀석도 그렇겠지만 저희 친구들은 닮아서 그럴까요..?

대체적으로 아무리 오래되더라도

'락발라드' 풍의 노래를 즐겨 부릅니다

김경호의 '사랑했지만' 이 예약되어있군요 아..두근거립니다..제차례가 다가오더군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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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녀석은 곧잘 웃어댑니다.

바본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녀석때문에 친구들은

참 즐겁습니다. 똥고집이 아주 장난이 아니라서

가끔 열을 받기도 하는데..친구라서 봐줍니다.

친구만 아니었으면 벌써 주겨놨을텐데..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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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놈은 주로 좀 튑니다..

저희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그런..

가끔...좀 이상한노래를 즐겨부르기때문에

주로 이놈 노래부를땐 다들 노래책을 뒤적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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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풍경소리' 라는 녀석의 열창모습입니다.

저랑 거의 같이 마이크붙잡고 같은노래를 많이 불러대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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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보니 제얼굴이 딱 한장밖에 안나왔군요

놀부부대찌게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ㅜ.ㅡ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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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7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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